최근 들어 세계 산업의 변화 트렌드가 글로 벌리 하게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더욱 빨라졌으며 코로나 이전의 시대가 구 시대적인 산업이 주를 이루었다면 코로나 이후의 산업은 신 시대적 산업으로 IT 서비스, 전기차, 모빌리티 산업 같은 주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사이클이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넘어가면서 점점 기술의 시대로 넘어가는 와중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난 것도 있지만 전 세계가 셧다운을 하면서 더욱 그 기술의 시대가 다가오는 속도가 빨리 앞당겨 온 것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세계 산업의 트렌드가 기술의 시대로 바뀌어 온 것도 체감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는 앞으로 자동차의 틀을 바꾸게 될 텐데 기존 내연기관 위주의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고 더 나아가 자율주행 기술까지 완벽히 완성이 된다면 해당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은 계속해서 뚜렷하게 나타날 것 입니다. 이미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레벨 4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전장 부품 기업 또한 계속해서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글로벌 기업인 GM이나 폭스바겐은 2030년 부터는 디젤 차량 생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으며 현재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기존의 자동차 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인 구글과 애플도 자융주행 차량 생산을 위해 시장에 뛰어들 것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전장부품을 필두로 하는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부훔회사인 마그나와 합작해 신규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리고 테슬라 차량 자율주행에 필요한 전장부품 중 하나인 카메라를 삼성전기에서 만들어 공급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많은 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산업을 위해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술의 시대에 있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투자하는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ET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ETF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퓨처 모빌리티 액티브 ETF는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 속한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액티브 ETF입니다. TIGER 퓨처 모빌리티 액티브 ETF의 상품 상장일은 2021.05.25일날 상장을 하며 해당 ETF의 운용보수는 0.77%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TIGER 퓨처 모빌리티 액티브 ETF는 주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중요 요소인 전기차, 2차 전지, 자율주행 밸류체인에 투자하며 투자 전략이나 편입 종목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액티브 ETF로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국내 ETF 장점으로 개인연금 저축 계좌 및 퇴직연금 IRP를 통해 연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상품입니다.(세액공제 가능)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ETF의 구성종목들을 보면 국내 대표적인 2차 전지 배터리 기업인 삼성 SDI ,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 각각 9%로 가장 비중이 높고 그 뒤로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 및 자율주행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현대자동차가 8% 비중을 차지하고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 퓨얼셀 현대차와 같은 성향을 띄는 기아차가 각각 7% 그 뒤로 현대자동차 계열인 부품개발 산업을 위주로 하는 현대모비스 만도 현대위아가 그 뒤로 비중을 찾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전장부품을 맡고 있는 삼성전기와 LG전자도 각각 3%로 비중을 차지하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빅 데이터를 통한 기술 그리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2%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ETF의 산업을 보시면 전기/수소차를 필두로 한 2차전지,연료전지,수소연료전지 등이 존재하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전장 부품 하드웨어를 필두로 한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카메라, 레이더 센서 등이 존재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필두로 한 클라우딩, 빅 데이터, AI 등이 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통신/우주항공을 필두로 한등이 존재하고 공유 경제를 통한 로보 택시, 카카오 T등이 존재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앞서 말씀드렸듯이 글로 벌리 하게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발전할 것이며 향후 몇 년 있으면 우리가 체감으로 느낄 정도로 발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모빌리티 산업에 투자는 각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것이고 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기술 융합을 통한 서비스도 계속해서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의 트렌드가 점점 전기차 및 자율주행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해당 산업의 투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며 아직까지 글로 벌리 하게 전기차 침투율은 올해 5% 정도 달성할 것으로 보이니 침투율을 보았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침투율로 보입니다.
앞으로 2024년에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8% 정도로 올라올 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자율 주행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23%에 해당되고 글로벌 1위를 할 정도로 배터리 점유율도 높고 전기차 경쟁력 또한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에 뒤처지지 않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전기차를 위한 인프라가 확장되가는 것을 보면 국내 기업의 투자하는 TIGER 퓨처 모빌리티 액티브 ETF는 매력적인 ETF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