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4

미국 7월 고용지표가 향후 증시에 끼칠 영향

FED의 통화정책 및 긴축에 영향을 주는 미국 6월 신규 고용지표 비농업 고용지수가 이번 주 8월 6일 금요일 발표됩니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PMI 지수가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성장에 대한 Peak-out 우려가 존재하면서 채권금리가 하락하며 채권이 강세를 띄었습니다. 여기에다가 크리스토퍼 월러라는 FED 이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빠르면 10월부터 테이퍼링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달과 다음 달 고용이 80만 명대로 증가하면 테이퍼링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며 9월엔 발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인터뷰를 해석해보면 이번 주 있을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테이퍼링 여부가 다음 달 9월 FOMC에서 결..

미국 6월 고용지표에 따른 영향 및 향후 전망

미국 6월 신규 고용지표 FED의 통화정책 및 긴축에 영향을 주는 미국 6월 신규 고용지표가 이번 주 7월 2일 금요일 발표됩니다. 지난 6월 FOMC 이후로 FED의 매파로의 달라진 스탠스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또한 금리 점도표를 보면 2022년에는 금리인상을 추진하자는 의원들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물론 FOMC가 끝나고 파월 의장의 시장 달래기를 통해 어느 정도 시장이 다시 상승추세로 복귀하였지만 여전히 시장은 FED의 대한 불안감은 나타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장은 앞으로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관련된 경제지표(ex.PCE 가격지수, CPI물가지수, 고용지표)가 나올 때마다 계속해서 잔파도 같이 흔들리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이 되며 이러한 경제지표에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

미국 고용시장의 3가지 불안요소

흔히 말하는 미 연준이 가지고 있는 연준의 듀얼 맨데이트(Dual mandate) 즉 연준의 이중 책무는 바로 "물가안정"과 "고용회복" 입니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미 연준은 FOMC에서부터 계속해서 고용을 우선시한다고 말했으며 경제상황은 어느 정도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고용이 나오기 전 까지는 완화적인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지금 고용회복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기대와 달리 고용현황을 보면 4월 고용은 26만 명으로 기대보다 크게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6/4일 발표되는 미국의 5월 고용지표를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

투자에관하여 2021.06.05

미국 5월 신규 고용지표에 따른 영향 및 향후 전망

이번 주 6월 4일(미 현지 기준) 금요일 미국 5월 신규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미 연준의 듀얼 맨데이트 즉 이중 책무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물가안정"과 "고용안정"입니다. 그만큼 미 연준은 고용에 대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서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있어 두려움을 가질 때에도 파월 의장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용이다. 고용이 펜데믹 이전으로 어느 정도 돌아오긴 했지만 고용의 질적 측면으로 보았을 때 아직 영구 실업자 및 학력 간의 고용 편차 그리고 인종 간의 고용 편차도 중요하다 라면서 고용의 질이 핵심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들을 보며 더욱 더 고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만큼 고용은 미 연준에게 아주 중요한..

투자에관하여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