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산업의 변화 속도가 구시대적 산업에서 신시대적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해왔습니다. 물론 지난 10년 동안 기술의 시대에 초입 부분에 진입하면서 어느 정도 계속해서 변화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그 속도가 크게 앞당겨져 온 것도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여태까지 글로벌리하게 기존의 세계화 중심의 산업이 주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기업의 리쇼어링(자국 복귀) 현상이라든지 반도체 공급 부족 같은 핵심 부품 부족으로 인한 자국 내에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한다던지 점점 세계화에서 기술의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교역의 중심 산업이었던 조선 화학 철강 등의 산업은 좌초 좌산으로 변해가고 있고 대표적으로 BBIG,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