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B ETF
| 한 주당가격 (6/29 기준) | $163.37 | 일 평균거래량 | $532.71M |
| 운용 보수 | 0.46% | 보유종목 | 283 |
| AUM(운용자산) | $10.26B | 상장일 | 2001.02.05 |
| 특징 | -미국 대표 Biotechnology ETF -바이오의 기술 발전과 비용 감소에 대한 수혜 -ETF내에 283개의 많은 기업이 포진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는 바이오테크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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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B ETF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 운용사인 블랙록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통칭 iShares Biotechnology ETF이며 티커는 IBB ETF입니다. AUM(운용자산)은 $10.26B이고 2001년 02월 05일에 상장하여 상장한 지 대략 20년 넘었습니다. IBB ETF는 NASDAQ Biotech Total Return Index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헬스케어 대표 ETF입니다. 여기에는 치료제 연구 및 개발에 종사하지만 의약품의 상업화 및 대량 생산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회사가 포함되며 생명공학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 또는 시스템 생산에 종사하는 회사도 포함됩니다. IBB ETF는 총 283개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 기업들만 보유합니다.
-IBB ETF의 TOP10 종목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바이오테크 기업인 얀센 7.55%, 길리어드 사이언스 6.20%, 모더나 5.5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IBB ETF내의 TOP10 종목들의 비중은 45.49% 정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IBB ETF의 섹터별 구성 비중을 살펴보면 바이오 치료제 및 생명 공학이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그 뒤로 제약 17.97%, 바이오 의약품 10.11% 고급 의료 장비 및 바이오 진단 섹터가 각각 5.21%, 2.34%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① 다중 암 진단 비용의 감소
-IBB ETF의 투자 포인트로 다중 암 진단 비용의 감소를 보는 데 있어 2015년에는 다중 암 진단 비용이 $30,000에 비해 현재는 $1,500으로 무려 20배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2025년에는 $250으로 80%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② 디지털 헬스 임상시험 벤처 펀딩 증가율
-IBB ETF의 투자 포인트로 디지털 헬스 임상시험 벤처 펀딩 증가율을 살펴보면 2016년에는 4억 달러 2020년은 거의 8억 달러까지 2016년에서 2020년까지 2배가량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추세를 보았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 및 고령화의 문제를 보았을 때 디지털 헬스 임상시험 벤처 펀딩 증가율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③ 차세대 시퀀싱 테크
차세대 시퀀싱 테크는 쉽게 말해 DNA의 시퀀스 정보를 빠르고 값싸게 읽어내는 기술을 뜻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정확도, 더 포괄적인 유전자 변형 탐지 및 다양한 기능 제공할 것으로 보이고 시장 매출은 2025년까지 연평균 82% 성장하여 2,500억 달러에서 5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④ FDA 신약 허가
-IBB ETF의 투자 포인트로 FDA 신약 허가 증가 추세를 살펴보면 2017년 이후 계속해서 신약 승인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의 기술발전이 좋아지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바이오테크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발전이 일어난다면 FDA 신약 허가 증가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각된 공중 보건 서비스에 대한 취약성 그리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노령화의 문제로 인해 바이오테크 및 헬스케어 산업의 산업 발전은 이제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고 적극적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였는지 근 5년간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 산업의 발전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바이오테크의 기술성도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바이오 테크 시장의 상승여력은 충분히 높아 보입니다. IBB ETF의 컨센서스 ROE 28.7%, 리스크 프리미엄 5%를 보았을 때 여전히 70% 이상의 상승여력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충분히 매력 있는 ETF라고 생각이 들며 투자하시는데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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