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1Q22 분석 음식료 업종의 1분기 합산 주가 수익률은 1% 상승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대비하여 6% p 상승하였고 어려운 심리가 악화된 시장 상황에서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원부자재 부담으로 기업들은 가격 인상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일부 가능한 음식료 업종들에 대한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음식료 업종을 위협하는 리스크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적인 곡물가 상승인데 이에 따라 업종 별로 주가가 조정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추가적인 곡물가 상승으로 손익 악화가 나타날 수 있는 오리온, 농심, CJ제일제당 등의 주가 흐름은 좋지 못했고 반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 완화로 즉 리오프닝의 수혜를 받는 하이트진로, 롯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