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우려 건설 현장의 주요 자재인 철근과 시멘트 등의 가격 상승 및 인상 가능성은 대선 이후 주요 건설업체의 주가 조정과 실적 우려의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초 철근 가격은 톤당 114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YoY +35% 상승했습니다. 시멘트 판가 역시 지난 7년간 유지되었던 톤당 7.5만 원의 단가를 기준으로 2021년 7월 5.1% 인상에 이어 2022년 2월부터 추가적인 18% 가격 이상 적용 안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판가 인상 과정에서 건설 현장의 공정률 문제와 이에 따른 자체 보상금 등 원가 상승을 야기하는 수급 이슈는 제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 같은 원자재 부담 상승에 따른 건설업 업종들의 이익 훼손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