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섹터 상승여력 여전히 충분 친환경 관련주에서 배터리, 수소, 원전, 태양광, 풍력 중 유일하게 탑다운 영역을 넘어서서 바텀업으로 전환한 섹터는 배터리 섹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기업별로 기술력의 차이가 존재하며 이러한 배터리 상용화에 따른 기술발전으로 배터리만이 바텀업 영역으로 이동했고 이제는 산업의 성장보다는 기업의 차별화된 성장을 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친환경 섹터 중 유일하게 계속해서 성장하고 주가가 상승했던 주도주 섹터는 배터리 섹터이며 나머지 수소, 원전, 태양광, 풍력 등은 아직까지 1월 고점 대비 다시 한번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친환경 섹터들의 상승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며 너무 많이 오른 배터리 섹터의 ..